멋있다.
잘 만들었다.
사고 싶다.
끌리는 제품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몇초 걸리지 않는 것 같다.
갤럭시 폴드1, 갤럭시 Z플립 시리즈에도 톰브라운 에디션이 출시되었고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,
이번은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것 같다.
원래의 제품 완성도도 잘 빠졌다고 입소문이 나왔는데 톰브라운 옷까지 입혀놓고 나니 그 때깔이 너무 빛나 보인다.
1세대 때의 온라인 판매 방식 때 문제를 겪어서 그런지 2세대에는 추첨방식으로 돌린 건 잘 한일인 것 같다.
응모 하는데만 23만명이 몰렸다니... 그 인기를 실감한다.
곧바로 중고나라 같은데서는 천만원에도 산다는 사람이 나올 정도라고... 허허
카카오 게임즈 청약하지 말고 이거나 신청할 걸 그랬나보다.
이런 명품과의 콜라보에서는 제조사의 입김이 들어가기보다 명품 브랜드 디자인에 100% 맡기는 편이 성공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. 톰 브라운이 그랬다고 하던데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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