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 C-Lab은 삼성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써, 사내에서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멤버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도전의 장입니다.
여기 또 하나의 C-Lab 결과물이 나왔는데요.
Sunny Five라는 조명 스타트업이 자연광의 전체 스펙트럼을 흉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인공창을 만들었습니다.
창문처럼 뷰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정말 햇살이 쬐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
앱을 이용하면 오렌지색 일출에서부터 밝은 흰색의 정오까지 색 온도를 변경할 수 있고 실제 들어오는 빛의 각도도 바꿀 수 있어 하루의 시간 동안 태양이 다른 그림자를 드리우는 방식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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